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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이란?

본문
수목장1

수목장이란 무엇인가요?

‘수목장’이란 방법은, 자연의 대표적인 상질물인 나무와 하나되어 처음 난 자연으로 회귀하여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장사법입니다.
즉, 나무를 고인의 상징물로 삼아 자연과 함께 상생하는 숭고한 방법입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2조 제 1호에 따른 삼리에 조성하는 자연장치 입니다. 나무 밑에 화장한 고인의 골분을 안치하는 밝고 따스한 장묘문화입니다.

자연에서 태어난 사람이 자연으로 돌아가고 이를 통해 숲이 보전, 재생되어 그 이로움이 다시 자연과 사람에게 돌아가는 바람직한 장사법입니다.

수목장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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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는 자연으로 돌아가며 산림 또한 보호합니다.

수목장을 하면, 망자는 자연으로 깨끗이 돌아갈뿐더러 산림보호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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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에서 생전 모습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용인수목장에서 생전 모습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습니다. 살아생전에 즐기시던 와인&케이크&커피 등 가족의 생전 모습을 회고하면서 수목장을 이용 또는 산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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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합니다.

기존 묘지처럼 두렵고 슬픈 마음을 느끼기 보다는 피크닉이나 소풍가는 밝은 마음으로 추모하는 공원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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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무 밑에 심겨지는 건가요?

1. 나무 밑에 땅을 30~50cm팝니다.
2. 자연분해되는 생분해성 황토 유골함에 골분을 넣습니다.
3. 봉분하기에 앞서 흙 한 줌을 유골함 위에 뿌립니다.(허토하기)
4. 나무 밑에 안치 합니다.
5. 흙(마사토)으로 파여져 있는 공간을 메꿉니다.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7. 위에 비석을 올려놓습니다. 또는 나무에 표지를 설치합니다.

생분해성 황토 유골함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희망할 경우에는 흙과 섞어서 안치합니다.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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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의 정함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인수목장의 이용기간은 영구적사용 제도인 만큼 안치 후 기간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부담감이 없습니다. 우리 대에서 끊기는 것이 아닌 자제분 또는 직계가족에게 안치단 권리를 승계해주는 방식으로 대대손손 이어가게 되는 우리 가문의 묘소이자 선산이라는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