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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야기

본문
나무이야기1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 노무현 전 대통령

나무이야기2

나무는 한 곳만을 향해 바라봅니다

나무는 한곳에서 가만히 모든 것을 합니다.
가지와 줄기를 어디로 뻗어야 할지 바라보며 결정하는 에너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나와 가족의 지난 삶을 바라봅니다.

나무이야기3

나무는 기억합니다

나무에게는 모든 순간이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나무는 머물렀던 사람과 생명체를 최소 40일을 기억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함께 기억합니다.

나무이야기4

나무는 생각합니다

나무는 생각합니다.
어떠한 가지를 통해 뻗어가는 것이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합니다.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을 거쳐온 인생 앞에서 필연의 순간을 생각합니다.

나무이야기5

나무는 연결합니다

나무는 연결합니다.
주위에 어떠한 생명체가 있는지 나무는 연결하며 서로를 의지합니다.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듯 나무와 인생을 연결합니다.
지구상 단 하나의 생명으로.

나무이야기6

우리는 나무와 같은 존재입니다

사람은 자기 중심적 생각으로 살아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는 세상에 대해 헌신하며 조화를 이룹니다.

땅의 물을 흡수하여 하늘로 옮기면서 더 많은 성장과 상징하므로 나무는 우리와 함께 해 왔고 우리는 나무와 같은 존재로서 자연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