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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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유순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3-01-13 18:22본문
To. 김삼현
사랑하는 나의 남편.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보내줘야겠지?
하나님께서는 왜이렇게 일찍 부르셨을까..
나도 언젠간 그곳에 가겠지만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우리가족 잘 지켜줘
그동안 애 많이 썼어. 나의 사랑.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보내줘야겠지?
하나님께서는 왜이렇게 일찍 부르셨을까..
나도 언젠간 그곳에 가겠지만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우리가족 잘 지켜줘
그동안 애 많이 썼어. 나의 사랑.
from. 김유순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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