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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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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들 민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3-02-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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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울엄마

자주 찾아가지 못해 미안해
명절때도 가지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여전히 울엄마 잊지 않고
살아간다는거야
엄마의 큰아들은 작년에 결혼도 했고
다음달이면 아가도 태어나
엄마가 봤으면 참 좋아했을텐데..
엄마가 마음으로 품은 아들 장성할때까지
지켜줘서 너무나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
하늘에서 우리 아가도 지켜줘요
아가 데리고 나올때쯤 되면
너의 친할머니가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얘기해주고싶어
다시한번 언제나 사랑해

from. 아들 민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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