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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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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범석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4-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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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엄마

엄마 지금은 편안 하시죠?
 
제 욕심에 병원에서 70여일간 힘들게 했던거 죄송 합니다
 
평소에 예쁜 말로 대하지 못 했던 이 못난 아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엄마가 어려워했던 아들은 지금에서야 후회하고 참회하고 있습니다
 
준석와 먼저 만나서 위로를 받으시고 저는 아주 먼 훗날 열심히 살다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되면 진짜 잘 하겠습니다
 
엄마는 항상 최선을 다 하셨고 아들,손자.며느리.지인들 모두들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인생을 정말 잘 사셨고 존경 받고 계셨슴을 자랑 스럽게 생각
 
하고 있 습니다. 감사했고 고마윘고 사랑 합니다

from. 정범석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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